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 파이트 3/문제점 (문단 편집) === 선자 === 확정 치명타 패치 이전 선자의 특성은 기본 공격이 다른 진영보다 낮지만 크리티컬률이 높은 게 특징이다. 선자의 특성에서 가장 비판을 들어야 할 부분이 바로 '''높은 크리티컬률'''이다. 섀도우 파이트3가 한 때 욕먹었던 이유 중 주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섀도우 파이트3 시스템 특징으로 크리티컬을 받으면 무력화가 되어 자리에서 쓰러진다. 그러나 문제는 [[철권 시리즈|저 쪽 대전게임]]처럼 무력화되어 있을 때 계속 피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 뿐이라면 괜찮지만 '''무력화 된 상태에서 크리티컬을 받을 수가 있어서 문제다.''' 이렇게 되면 거의 무한 루프 급으로 상대를 농락할 수 있어 유저들은 거의 선자 장비를 갖추고 있었다. 또한 선자는 희귀 등급의 퍽이 지나치게 효율적이어서 성능은 에픽 이상 급인 경우가 있다.[* 정밀과 치명적인 위세가 그런 편이다.] 이런 마당에 무기에 들어가는 특수 행동 퍽은 또 기가 막힌다. 길이는 긴데 공격이 느린 무기(나기나타)는 공격속도가 빠르고 타수가 많은 퍽이 있고, 일본도(카타나)같이 공격속도는 빠른데 리치가 애매한 경우는 전진하면서 크게 상대를 압박하는 퍽이 있으며, 장창은 위 두 가지를 고루 합했다고 볼 수 있다.[* 1.14.0 업데이트 기점으로 특수 행동 퍽들의 희귀도가 높아짐으로써 해결을 하려 한 것 같지만 그냥 문제를 돌려막는 임시 방편일 뿐이다.] 이 쯤 되면 상기했던 대로 '''제작진이 대놓고 밀어주는 진영'''이라고 봐도 된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 유저들은 선자 장비로 게임을 하고 있고 정말 고인물 수준의 유저만이 선자 외의 다른 무기를 썼었다.[* 당시만 보더라도 '''군단은 쓰레기 수준'''이었고 왕조는 딱히 특출난 점도 없었다.] 그 당시 결투의 주요 흐름을 따지면 선자가 결투에서 많이 보이는 이유 자체가 너도 나도 선자를 하다보니 선자는 선자로 잡는 것이 가장 쉽고 그에 따라서 불리한 점이 없기 때문이다. 리류얼 이후의 군단으로 상대하기에는 높은 크리티컬에 의해 슈퍼 아머가 씹힐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고 왕조로 대적하기에는 공격속도는 마찬가지로 빠르지만 선자가 날카로움이 특징이라 선딜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러한 이유가 왜 결투에서 사람들이 선자 갑옷을 착용하고 선자 무기를 장착하는 가에 대한 충분한 이유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높은 크리티컬률과 선딜이 이 게임에서 얼마나 크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1.17.0 패치로 기본 발차기에 딜레이가 붙어 선자가 본격적으로 너프를 먹을 가능성이 보였으며 이 후 1.19.0버전 업뎃이 되면서 높은 크리티컬율 대신 충전식 크리티컬 확정타로 바뀌면서 일본도와 장창의 사기 전설은 좀 가라앉게 되었다. ~~근데 덩달아서 다른 무기도 같이 애매하게 변한 게 치명적이다.~~현재 플레이어들의 반응을 보면 선자 리뉴얼 전 만큼의 희열은 느낄 수도 없고 치명타 확정으로 돌아서다 보니 치명타를 먹일 수 있는 순간이 타 진영보다 확연하게 적어지며 크리티컬에 관련 퍽의 효율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아이러니하게 벨런스를 맞추려던게 선자의 매력을 굉장히 깎았다고 볼 수 있다. [* 차라리 처음부터 이러지라는 생각도 할 수 있었겠지만 처음에 생각할 수 있는 특징은 아무래도 "높은 크리티컬"이 가장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제작사도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한 게 제일 컸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